냉장고장리폼의 제작 기간은 크게 실측 이후 설계를 확정하는 기간과, 공장에서 부재를 사전제작하는 기간으로 나뉩니다. 현장 시공 자체는 짧지만, 그 전 단계인 설계와 제작에 들어가는 시간이 전체 일정을 좌우합니다.
설계가 확정되면 도면을 기준으로 공장에서 절단·마감·조립 준비를 진행합니다. 이 사전제작 과정이 전체 공정의 90%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, 현장 시공일이 정해지면 그 전에 제작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.
현장 시공은 사전제작된 부재를 조립하고 방열 간격(상단 20mm, 좌우 10~15mm)을 맞춰 고정하는 방식이라,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당일 3시간 내외로 마무리됩니다.
제작 기간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인은 자재 종류입니다. 일반 목공 자재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준비할 수 있지만, 특정 컬러나 마감 사양을 새로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자재 수급 기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여러 세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에는 세대별로 실측과 설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, 개별 세대의 제작 기간보다는 전체 일정 안에서 시공 순서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안내드립니다.
제작 기간 중 고객이 따로 준비할 일은 많지 않지만, 니치 주변에 짐이 쌓여 있다면 시공 당일 전에 미리 정리해 두시는 편이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여러 공간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, 단일 세대 기준으로는 실측일로부터 시공일까지의 기간이 전체 제작 기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.
제작 기간에 대한 문의는 상담 초기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로, 정확한 기간은 실측 이후 도면이 확정되는 시점에야 안내해 드릴 수 있어 초기 상담에서는 대략적인 범위로 먼저 안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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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일이 정해진 상태에서 문의가 들어온 경우, 실측을 최대한 앞당기고 설계를 빠르게 확정해 사전제작 일정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. 사전제작 비중이 높은 방식이라 현장 시공일 자체를 크게 조정하지 않고도 일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.
반대로 냉장고 모델이 늦게 정해지는 경우에는 설계를 일부 여유 있게 잡아두고, 모델이 확정되는 시점에 최종 도면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
이사 날짜와 시공일이 겹칠 것 같다는 문의도 종종 있습니다. 이런 경우 이사 전이나 이사 당일을 피해 며칠 여유를 두고 시공일을 잡도록 안내하며, 필요하면 이사 후 생활하면서 시공받는 일정으로 조정하기도 합니다.
이사 날짜가 이미 확정된 경우에는 상담 시점부터 역산해 실측일과 시공일을 먼저 잡아두고, 그 사이 기간에 맞춰 제작 일정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.
제작 기간 중 고객이 자재나 컬러를 변경하고 싶다는 요청을 주시는 경우도 있는데, 이미 사전제작이 상당 부분 진행된 시점이라면 변경이 어려울 수 있어 색상 변경은 가능한 한 도면 확정 전에 결정해 주시길 안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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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Q
설계와 사전제작 기간에는 기존 냉장고를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자리를 비워야 하는 시점은 현장 시공 당일뿐입니다.
실측과 모델 확정이 빠를수록 설계 확정도 앞당길 수 있어, 전체 일정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이사철처럼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는 사전제작 일정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어,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미리 상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.
일반 자재보다 수급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어, 상담 시 원하시는 자재를 미리 말씀해 주시면 정확한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.
네, 세대별로 실측과 설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전체 일정 안에서 시공 순서를 조율해 드립니다.
설계 확정, 사전제작 착수 등 주요 단계마다 문자나 통화로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립니다.
실측 후 도면이 확정되는 시점에 사전제작에 필요한 정확한 기간을 안내해 드립니다.
철거는 시공 당일 조립 전에 함께 진행되어 전체 제작 기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